코코스는 충북 진천에 있는 연면적 1만 3,000평 규모의 식자재 가공공장에서 다양한 소스류와 드레싱, 커트넷류, 햄버거 패티 등을 생산, 단체 급식업소 및 외식업소에 납품키로 했다.또 풍부한 전문 조리인력을 바탕으로 단체 급식업소 및 기업체 구내식당 등의 위탁관리 사업에 착수하고, 조리 및 서비스 부문에서 자체심사를 통과한 우수 사원으로 조직된 출장부페팀을 구성해 외부 파티 및 출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코코스는 『주부 모니터 100여명을 선발해 상품에 대한 테스트와 품평회를 이미 마쳤기 때문에 연내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코스는 매출 규모를 초기 1년간 1단계로 50억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및 OEM방식의 상품을 유통업체를 통해서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할 방침이다.
강창현기자CHK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