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영웅시대’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웅시대’는 방영 첫 주인 지난 주 19.3%로 전체12위(드라마부분 7위)를 기록했다. 첫 주 시청률로선 훌륭한 성적. 100부작으로 예정된 만큼,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따라 시청률은 얼마든지 오르내릴 수 있다.
한편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이 44.2%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KBS 주말극 ‘애정의 조건’은 MBC 월화극 ‘불새’가 종영한 틈을 타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