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방송광고공사 '장애우 일일캠프' 개최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는 19일 남한강연수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분도복지관’ ‘천사의 집’ ‘창인원’의 원생과 교사 300여명을 초청해 ‘2006 장애우 일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출연진 등 2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어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됐다. 장애우 일일캠프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 98년부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남한강연수원에서 개최해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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