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얼짱 각도 무시한 상남자 유희열의 ‘정직 셀카’ 큰 웃음

사진=CJ E&M

‘꽃보다 청춘’ 1화에서 상남자 매력을 뽐낸 유희열의 ‘정직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페루 곳곳에서 찍은 유희열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희열은 ‘얼짱 각도’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정직 셀카’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배경 위주의 얼굴만 살짝 걸친 ‘턱걸이 셀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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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페루 가서 셀카 처음 찍어보신 듯”, “몽달귀신 느낌 ㅋㅋㅋㅋ”, “잘생겼다~ 잘생겼다~” “자신감 쩌네요” “이런 각도는 앙~대요!” “이젠 뭘해도 웃기다”, “이적은 병풍일 뿐” 등 다양한 댓글로 유희열 셀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유희열은 ‘꽃보다 청춘’ 1화에서 카메라도 개의치 않고 샤워하는 상남자의 모습부터 윤상과 이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화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유희견’ 캐릭터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진짜 청춘들의 정통 하드코어 배낭여행,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일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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