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CJ E&M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스폰서로 참여

22~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서 개최…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CJ E&M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부산국제광고제(AD STAR 2013)’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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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광고는 그 자체로 하나의 콘텐츠이자 콘텐츠업의 필수요소”라고 스폰서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해 올해 6년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창의 인재 육성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 광고제에서는 기존 대학생 대상의 광고 경진대회 ‘영 스타즈’와 함께 3년차 이하 현직 광고인 대상의 ‘뉴 스타즈’가 신설됐다. 뉴 스타즈에는 일본 덴츠, 홍콩 하바스, 중국 네오오길비, 한국 제일기획 등 쟁쟁한 실력을 지닌 광고회사의 신입 광고인이 대거 참가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청소년ㆍ대학생ㆍ성인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핵심인 창의력 개발법을 공유하는 ‘창조 스쿨’도 준비했다. 아울러 벡스코 일원에 마련한 ‘애드 스트리트(AD Street)’ 행사에 전문 광고인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광고 문화 축제로서의 장도 계획하고 있다.


권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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