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당, 조관우 콘서트 계약 체결

예당컴퍼니는 작년 매출액의 21.56%에 해당하는 9억9,000만원의 조관우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예당 관계자는 “순수 출연료로만 9억9,000만원을 받고 당사 소속가수 조관우씨가 콘서트에 출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MBC 일밤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어 콘서트뿐만 아니고 각종 행사료도 최고수준으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예당은 조관우뿐만 아니고 임재범, 알리 등의 소속가수들의 공연제의가 쇄도하고 있고 여성 아이돌 그룹 라니아의 경우 해외공연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향후 공연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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