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코오롱카드 선봬

코오롱상사㈜는 9월부터 고객별 매출 금액에 대한 마일리지를 적립, 일정액을 되돌려 주는 캐시백(cashbag) 서비스가 부과된 'e-Kolon 카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카드는 기존의 포인트 적립을 통한 경품제공 서비스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잭니클라우스, 헤드 등 7개 코오롱상사 스포츠ㆍ캐주얼 브랜드와 맨스타, 아더딕슨 등 5개의 패션브랜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상사 관계자는 "구매한 금액의 5%를 적립, 2만5,000점이 넘을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패션 제품 뿐만 아니라 숙박, 여행, 웨딩,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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