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흥행질주 '화려한 휴가' 역대 10위 올랐다


'화려한 휴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 올라 관련기사 • 흥행질주 '화려한 휴가' 역대 10위 올랐다 • 디워, 화려한 휴가·트랜스포머 앞질렀다 • '디워'·'… 휴가' 한국영화 첫 400만 동시돌파 • '디워' 논란 MBC 이번엔 '화려한 휴가'를? • '화려한 휴가' 맛깔 감초연기 그들은 누구? • '변신 또 변신' 이준기 또 쌍끌이 인기몰이 • 전두환 후폭풍? '화려한 휴가' 상영금지 • 올해에만 영화 4편… '나문희 전성시대' • 김상경 "예비신부 청순·섹시 여의사" 자랑 • '화려한 휴가' 출연진 광주 방문에 비도 '뚝' • 박근혜 광주서 '화려한 휴가' 관람 눈시울 • 욕먹어도 좋아! '배우 이준기' 가 된다면 • 이제 '정' 배운 이요원 개인플레이 버렸다 • 5.18 발포원인… 우발적? 죄없는 그들? • 이종범 '광주의 비극'에 울었다! 눈물 펑펑~ 영화 '화려한 휴가'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에 진입했다. '화려한 휴가'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가 23일 전국 5만 3천명을 동원해 전국 관객 누계 625만 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0위인 '쉬리'의 621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화려한 휴가'는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 65개 스크린과 전국 298개 스크린을 유지하며 평일 5~6만 명, 주말 20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측은 "다음 주께 684만 관객을 동원한 '타짜'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안성기, 박철민, 박원상 등이 주연을 맡은 '화려한 휴가'는 80년 광주민중항쟁을 소재로 해 역사의 광풍 속에서 가족을 위해 총을 들었던 시민들의 열흘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24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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