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수 보아 서울홍보노래 부른다

서울시는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보아(17)가 서울 홍보노래 `서울의 빛`을 오는 25일 하이서울(Hi Seoul) 페스티벌 행사에서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빛은 서울을 널리 홍보하는 내용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25일 시청앞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서 정식 발표된다”며 “아울러 곧 발표 예정인 보아의 3집 앨범에도 수록된다”고 말했다. 시는 홍보노래 CD 2만장을 제작, 오는 22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보아는 올해 2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서울홍보 노래를 준비해 왔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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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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