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자 10명 중 정규직은 6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취업한 54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3.7%가 '정규직으로 입사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9.3%, 여성은 55.2%가 정규직으로 입사했다고 답했습니다.
초임 연봉은 평균 2천343만원으로 집계됐고, 이중 대기업은 3천131만원으로 조사돼 중소기업의 2천102만원보다 1천만원 가량 많았습니다.
또 구직활동은 평균 6개월, 입사지원 횟수는 평균 24번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