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취업자 중 정규직 64%”, 여성 55%로 낮아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연봉 천만원 차이

올해 취업자 10명 중 정규직은 6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취업한 54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3.7%가 '정규직으로 입사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69.3%, 여성은 55.2%가 정규직으로 입사했다고 답했습니다. 초임 연봉은 평균 2천343만원으로 집계됐고, 이중 대기업은 3천131만원으로 조사돼 중소기업의 2천102만원보다 1천만원 가량 많았습니다. 또 구직활동은 평균 6개월, 입사지원 횟수는 평균 24번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제TV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