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1일(화)] 인간극장外

유근이 부모님 세금 내기도 빠듯
■ 인간극장 (KBS2 오후8시55분)
‘유근이의 타임머신’ 2부. 유치원에서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 늘 혼자 노는 유근이. 엄마 아빠가 아니면 놀아줄 사람이 없다. 유근이는 인하대 과학영재 교육원에 나가기로 한다. 이곳에서도 유근이는 제일 막내다. 한편 유근이의 공부를 도우려 1년 넘게 일을 쉬고 있은 부모님은 아이의 실험도구를 사 주다 보니 세금 내기도 빠듯하다. 아내를 사랑스런 임산부로 연출
■ 체인징 유 (SBS 오후7시5분)
미남 수영강사인 남편은 6살 연상의 예쁜 아내와 귀여운 4살 배기 딸과 함께 살고 있다.늘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내는 어린 남편이 항상 불안하지만, 남편은 오직 아내만을 사랑한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주고 싶은 남편이 임신 6개월 째인 아내를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임산부로 변신시킬 작전에 나선다. 혈액형 논란 몰고온 계기등 추적
■ 심야스페셜 (MBC 밤12시20분)
혈액형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 정도 인지 그 현황을 파악한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제기되는 혈액형 논쟁. 의료계가 방관하고 있는 사이, 혈액형에 얽힌 논란이 상업주의의 희생양이 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지금과 같은 ABO혈액형 광풍을 몰고 온 계기를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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