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CJ오쇼핑 해외사업 부문등 성장성 부각"

푸르덴셜증권이 CJ오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푸르덴셜증권은 CJ오쇼핑의 해외진출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종합편성채널 허가 등과 같은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2만원으로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덴셜증권은 CJ홈쇼핑의 해외사업 부문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르면서 연평균 30%에 달하는 고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하반기 중국 사업 확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종합편성 허가와 신규 홈쇼핑 허용 가능성 등 투자 불확실성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특히 지방선거 이후에는 이조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일 현재 주가는 8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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