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전자 자사주 취득

현대전자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취득에 나선다.9일 현대전자는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12일까지 자사보통주 1백68만주(3%)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현대전자의 자기주식 보유비율은 1.81%에서 4.81%로 늘어난다. 이에앞서 대주주인 정몽헌회장은 지난 4일 보유주식중 1백25만주를 처분했다. 현재 현대전자의 대주주는 현대건설 외 16명으로 전체주식의 80.3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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