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토지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880억원 가량 자산이 증가했다. 현대증권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사 등 회사가 보유한 토지들을 재평가한 결과 기존 장부가액(596억원)보다 881억원 늘어난 1,478억여원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가한 자산은 자산총액(15조원)의 0.5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