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CEO 경영대상] 왕자NHC

대표 백운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왕자NHC의 수납가구시스템.

국내 철재수납가구 시장의 선두주자인 왕자NHC(www.ewangja.co.kr, 대표 백운환)는 주거공간의 다양화를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각종 국제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미국ㆍ일본ㆍ중동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300여종에 이르는 철제 행거 및 선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왕자NHC는 지난 2003년 자체 인터넷쇼핑몰(www.wangjahanger.com)을 오픈했으며 전국의 대형 할인매장에도 진출,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안정적 판매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프리미엄 드레스룸'은 초간편 원터치 방식으로 특별한 공구나 장비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기둥ㆍ선반ㆍ바지걸이는 높낮이와 너비 조절이 가능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앞면과 옆면을 가릴 수 있는 커튼커버가 있어 붙박이장 역할도 할 수 있다. 우드 색상의 기둥과 커튼커버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왕자NHC는 올해 서울 중곡동에 드레스룸 행거전시장을 오픈, 고객의 요구를 즉각 반영한 실용성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100여건이 넘는 의장등록,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보증 Q마크와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 추진하고 올해 윤리경영을 도입해 윤리강령과 윤리규범 실천지침서를 제정ㆍ공포,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국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백운환 대표는 "앞으로 중국ㆍ대만을 시작으로 세계시장과의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군을 다변화함으로써 세계적인 토털 수납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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