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6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2% 상승한 6,044.98,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17% 오른 3,911.34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4% 올라 6,949.48로 개장했다.
개장 초 유럽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전되는 등 경기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는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