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A펀드 개발/대투 수익률 20% 이상 제시

기업 인수합병(M&A·Mergers & Acquisitions)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들 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가 선보일 전망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6일 대한투신은 M&A 가능성이 높은 종목만을 편입해 20%이상의 높은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는 「대한 M&A투자신탁」을 개발, 재정경제원에 인가를 신청했다. 이 상품은 M&A 정보에 접근하기 힘든 일반투자자 대신 전문가들이 선정한 관련종목을 펀드자산의 80%이상을 편입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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