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소아ㆍ청소년 환자 전용진료센터를 본관 8ㆍ9층에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진료센터는 소아외과 등 소아ㆍ청소년 질환 관련 8개 전문치료팀으로 구성되며 어린이 전용병상 187개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