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오후1시30분부터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소 수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7년도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년도 주요 통화에 대한 원화환율 전망과 함께 외환은행의 종합적인 환율관리 시스템인 ‘헤지마스터’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외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문가의 환율 전망과 더불어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향후 중소수출기업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