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은 설을 일주일 앞둔 지난 19일 하루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하루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닷컴은 이날 과일세트와 곶감, 정육, 홍삼 등 식품 카테고리에 전체 매출의 43%가 집중되는 등 설 선물 특수가 매출 대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명품 설 선물 만원의 행복’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에는 하루 방문객 수가 평상시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했다. 롯데닷컴은 “과일과 생필품 선물세트의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