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2월 결산법인 47개사 27일 주총

삼성전자ㆍ금강고려화학(KCC) 등 12월 결산 상장ㆍ등록법인과 제3시장법인 47개사의 정기주총이 27일 일제히 열렸다. 이 날 주총을 개최한 기업 중에는 황동봉 생산업체인 대창공업의 시가배당률이 8.17%로 가장 높았고 서원도 7.29%의 시가배당률을 기록했다. 또 삼성테크윈은 보통주 850만주(9.94%)를 무상 소각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항공기사업 양도과정에서 매수 청구된 주식이다. 시중 은행중 첫 주총을 연 기업은행은 행장이 공석인 가운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배당 및 재무제표안을 승인했다. 주당 2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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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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