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의 100만명 국제선 수송 가운데 총 25만명이 인천-방콕 노선을 이용해 가장 이용객수가 많은 노선으로 분석됐다. 인천-방콕 노선은 진에어의 첫 국제선 노선이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3층 발권카운터 앞에서 100만번째 국제선 탑승객 주인공이 된 조형섭 씨에게 인천-옌타이 노선 항공권 2매를 증정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6일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해 10번째 국제선을 보유하게 됐으며 다음달 5일 11번째 국제선인 인천-옌타이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