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내몰리는 서민들, 누구를 위한 임대주택인가' 편. 제작진은 공공임대주택을 지은 민간건설업체의 부도에 거리로 쫓겨나고 있는 서민들의 실상을 살펴본다. 현재 전국적으로 부도가 난 임대주택은 5만2,000세대. 프로그램은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임대주택 사업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진단해본다. ■얼마나 좋길래 (MBC 오후8시20분)
하선장, 동수가 필두 빼닮아 놀라 하선장은 만복을 찾아온 동수와 마주친다. 하선장은 동수가 필두를 쏙 빼닮아 깜짝 놀란다. 만복은 하선장과 동수가 마주쳤다는 사실을 듣고 불안해한다. 만복은 하선장이 요구한 30억 원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 입찰 보증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한편 선주는 잠든 옥심의 거친 손을 보고 영양크림으로 손 마사지를 해준다.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악성루머의 실체·원인은 ‘소리 없는 범죄, 루머’ 편. 최근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예비군 비상소집, 강제징집 소문이 떠돌았다. 프로그램은 실종 사건 등과 관련된 악성 루머와 일반인들 사이에서 떠도는 루머의 실체를 알아보고 그 원인과 대안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