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4월을 친환경 전력설비관리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있는 50여개의 지상변압기 등 전력설비를 정비했다. 김쌍수 한전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지상변압기를 청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