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증시] 닛케이 0.53% 상승 마감

1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98포인트(0.53%) 상승한 9,868.07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4.64포인트(0.55%) 오른 853.86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리스 재정위기의 완화와 미국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다만 중국의 경기 우려가 제기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중국의 6월 제조업구매자지수(PMI)는 ‘50.9’을 기록, 호황과 불황의 경계선인 50을 웃돌았지만 3개월 연속 악화됐다. ITㆍ자동차ㆍ금융주들의 상승폭이 컸다. 후지쓰가 3.49% 올랐고 마쓰다와 미쓰비시UFJ가 각각 2.84% 2.05% 올랐다. 신일본제철(-0.38%) 등 철강주들은 부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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