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월 500만원 이상 증권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A’, 팬택 ‘시리우스폰’, HTC ‘디자이너폰’ 등 최신 안드로이드폰의 할부금 전액과 통신비 1만원을 지원하는 ‘약정할부금과 통신비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증권은 ‘옴니아폰’ 등 기존 스마트폰 보유 고객과 일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고객이 SK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월 500만원 이상의 증권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 2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