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는 슬림콤보 등 9가지 런치 메뉴 모두에 스프 또는 하우스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런치메뉴세트를 9,900원의 가격으로 통일했다. 4번째 방문 시 일만원 식사권, 7번째 방문시 이만원 식사권, 10번째 방문시 스테이크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프리티타임`으로 식사고객에게 30여 가지의 다양한 차(茶)를 무료로 제공한다.
▲토니로마스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에 40%정도 인하된 가격에 4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런치스페셜 메뉴는 주말ㆍ공휴일을 제외한 주중에 한해 제공한다.
▲스카이락의 런치 스페셜 메뉴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4,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라이스 또는 빵과 런치 스프, 김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알뜰 코스다.
▲버거킹은 최근 새로 선보인 치킨샐러드와 그린샐러드, 치킨와퍼 출시를 기념해 치킨 샐러드 무료 제공 행사를 펼친다.
버거킹은 치킨와퍼세트(치킨와퍼+콜라+감자) 2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근 출시된 치킨샐러드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까지 하고 와퍼세트는 4,800원, 새로 출시된 치킨와퍼는 5,400원이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