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카드 쓰면서 돈번다] 롯데카드 '롯데 DC플러스카드'

사용실적 따라 할인혜택 한번 더!


출시 3개월여 만에 공전의 히트를 치며 대박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DC플러스카드'는 알뜰 생활 서비스를 총망라하고 있다. 롯데DC플러스카드는 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ㆍ롯데슈퍼 등 롯데그룹의 유통ㆍ서비스 계열사 전매장에서 전월 카드사용액에 따라 최대 7%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20만~40만원이면 롯데 매장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40만원 이상이면 7% 할인해준다. 할인금액은 월 2만원까지다. 특히 롯데DC플러스카드는 기존 롯데카드의 할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하면서 여기에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게 큰 강점이다. 즉 롯데백화점의 경우 기존 5% 할인 e-쿠폰에 7%를 추가로 할인 받으면 최대 약 12%까지 할인 받는 셈이다. TGI프라이데이스에서도 기존 10% 할인에 7%가 추가로 할인되고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커피ㆍ나뚜루에서도 기존 1,000원당 50원 할인 혜택에 롯데DC플러스카드의 할인이 추가된다. 단 롯데시네마는 기본 할인혜택과 7% 할인 서비스 중 큰 금액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롯데카드 할인이 없었던 롯데마트ㆍ롯데슈퍼 등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 매장 할인 외에 무이자 혜택도 부가했다. 전국 학원, 병ㆍ의원 업종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현금서비스 이용시 7일 이내에 상환하면 이자수수료도 면제 해준다. 아울러 신규 발급 회원을 위한 '웰컴 할인서비스'로 3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 전매장에서 5,000원, 주유소 또는 음식점에서 5,000원씩 총 1만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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