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 노인과 군인ㆍ만성질환자에게 접종할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국산 인플루엔자A(H1N1ㆍ신종플루) 백신이 보건당국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에서 수입된 면역증강제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그린플루-에스 플러스'의 시판을 최종 허가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