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우리시대`후속으로 기획한 `휴먼다큐 희ㆍ로ㆍ애ㆍ락`이 15일 오후 7시20분에 첫 방영된다. `휴먼다큐…`는 MC 정은아의 진행 하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다양한 삶과 사연을 중계할 `시사성을 가미한 인간시대`형태를 띈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소나`라는 이름으로 일본 연예계에 입성한 국내 탤런트 윤손하, 일흔이 넘은 장애인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장애인 가장 이행선, 박제민 경기대 총학생회장의 어머니 김성옥 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