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40년전 보물선 발견

남북전쟁 당시 수 천개의 금화를 싣고 가다 대서양에서 침몰한 증기선의 잔해가 발견돼 탐험가들이 일확천금의 꿈에 부풀어 있다.오딧세이 해양탐험회사의 그렉 스템과 존 모리스는 12년간의 탐사끝에 지난달 조지아 사바나 남동쪽 160㎞ 지점 510m 바닷속에서 이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1865년 10월25일 승객 59명과 20달러짜리 금화 2만개를 싣고 뉴욕에서 뉴올리언스로 향하다 침몰했다. <장만순 현대증권 신반포지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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