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비비안, SNS 영화 '가슴이 하는 사랑법'으로 브랜드 마케팅

비비안 SNS 영화 ‘가슴이 하는 사랑법’ 스틸컷.




비비안이 국내 속옷업계 최초로 SNS 영화 마케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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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은 조인성·한주현 주연의 SNS 영화 ‘가슴이 하는 사랑법’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인 홍보 메시지를 담는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 오래된 연인 사이에 가질 수 있는 편안한 감정을 영상 안에 녹여냄으로써 비비안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가슴이 하는 사랑법’은 10분 길이의 본편 영상 외에 30초 길이의 티저 영상과 예고편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있다. 이 영상들은 비비안 SNS 영화 공식사이트(www.viviensnsmovie.co.kr),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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