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마리오아울렛, ‘얼리 윈터 대전’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9월 15일까지 다양한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 윈터 대전’을 진행한다. 킨록, 시리즈, 헨리코튼, 브렌우드 캐주얼 등 인기 남성 브랜드의 겨울 코트 및 점퍼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브렌우드 캐주얼의 겨울 사파리 점퍼는 정가대비 60% 할인된 40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는 겨울 코트를 3만5,000원에 내놓는다.

관련기사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겨울 상품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마리오아울렛에서도 모피브랜드 리가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15% 이상 늘어난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영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