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경희생활과학 스팀 다리미 지난 주말 홈쇼핑서 25억 매출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주말인 8~9일 주요 홈쇼핑에서 스팀다리미를 판매해 무려 25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틀간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된 ‘2012년형 한경희 스팀다림 크리스탈’ 론칭 방송에서는 총 18억원이 팔려나갔고, 같은 기간 GS홈쇼핑에서 내놓은 ‘한경희 스팀다림 파워슬림 플러스’는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CJ오쇼핑에서는 1분에 1,8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불과 55분만에 제품이 조기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스팀다림 크리스탈은 스팀 온도를 145도까지 올려주는 2중 히터방식과 물 때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셀프 클린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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