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린 22일 평소 같으면 체증으로 꽉 막혀 있을 서울 종로거리가 버스들만 오가며 뻥 뚫려 있다. 서울시는 이날 출근시간대 시내 총교통량이 평소에 비해 26.2%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