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범용릴레이의 유럽수출을 위해 세계적인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튜프로부터 유럽제품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E마크는 유럽각국이 시장보호를 위해 지난 95년 의무화시킨 제품규격으로 이 마크를 획득하지 못한 제품은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