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다음 '2분기도 깜짝 실적' 전망에 이틀째 강세

다음이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도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다음은 5,200원(7.54%) 오른 7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2,400원(3.60%) 올라 6만9,000원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2분기는 전통적인 인터넷광고 성수기”라며 “올해는 월드컵, 지방선거 효과까지 겹쳐 800억원을 상회하는 사상최대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도 “자체 CPC(Cost per clickㆍ종량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 매출 상승, 모바일에 대한 선제적 대응등이 돋보인다”며 “올해가 다음 경쟁력 제고의 원년이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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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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