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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 “주말 4만여명 몰려”

지난 1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앞에두고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4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37개동으로 지어진다. 구성면적은 59~84㎡(이하 전용면적) 2,12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369가구 △73㎡ 95가구 △84㎡ 1,358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로 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말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판교역에서 광주시, 이천을 거쳐 여주를 잇는 이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약 13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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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자는 “입주 시점에 전철이 이미 개통되기 때문에 경기도 광주 지역민뿐만 아니라 판교·분당·판교에 있는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3·4·5단지와 1·2·6단지로 나누어 분양한다. 3·4·5단지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1·2·6단지는 7월 18일 특별공급, 7월 21일 1·2순위, 22일 3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5에 있다. (031)801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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