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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선거 3파전

이에리사·김정행 이어 이연택 가세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이 불출마하기로 하면서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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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는 분께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네고 앞으로 체육회와 경기단체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22일이 투표일인 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과 김정행 체육회 부회장 겸 용인대 총장이 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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