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홍콩반환 구경을”/중,관광패키지 개발

【홍콩=연합】 중국은 오는 7월1일에 있을 홍콩 주권반환을 보기 위해 홍콩에 몰려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및 마카오와 심, 주해 등 주강삼각주를 연계한 패키지 관광을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중국여행사는 홍콩에 인접한 중국 경제특구들과 마카오가 홍콩 주권 관광 특수혜택을 함께 누리도록 하기 위해 주권반환 행사가 개최될 심천의 민속촌 등 경제특구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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