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문정동 6,600가구 재건축] 삼성물산 시공사로 선정

삼성이 이번에 수주한 재건축공사는 문정동 주공(1,925가구) 사당동 동작우성(875가구) 안양 비산주공2단지(3,806가구) 등이다.문정주공아파트의 경우 2만7,000여평의 부지에 21~25층짜리 아파트 24개동 1,925가구를 짓는 것으로 평형별로 25평형 43가구 33평형 759가구 42평형 544가구 50평형 339가구 57평형 144가구 65평형 96가구 등이다. 또 사당동 동자우성재건축사업은 14~20층짜리 19개동 875가구로 짓는 사업으로 재건축후에는 23~62평형대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이밖에 안양비산주공2단지는 재건축후 15~28층 44개동으로 3,806가구로 탈바꿈하며 평형별로 26평형 574가구 34평형 2,000가구 44평형 820가구 51평형 108가구 62평형 142가구 69평형 162가구 등이다. 입주는 문정주공이 2004년 11월, 사당우성 2002년10월, 비산주공이 2004년4월이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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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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