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일리 전 상무부장관 월가 진출

미 클린턴 행정부 시절 상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당시 고어 후보의 선거본부장 이었던 윌리엄 데일리가 월가로 진출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 데일리가 월가의 금융 컨설팅회사인 에버코어 파트너스의 부사장으로 취직했다고 보도했다. 에버코어 파트너스는 월가 출신이자 클린턴 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로저 앨트먼이 설립한 회사다. 변호사 출신인 데일리는 다양한 기업의 구조조정을 컨설팅 해주는 일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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