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경주 세계랭킹 7위로 하락

최경주(38ㆍ나이키골프)의 세계랭킹이 7위로 떨어졌다.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5.75포인트를 기록, 애덤 스콧(호주)에 0.07포인트 뒤져 7위로 물러났다. 타이거 우즈가 연승행진에 실패했지만 21.87포인트로 유일하게 두 자리수 포인트를 기록하며 필 미켈슨(9.65)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어니 엘스(6.57)가 3위이며 스티브 스트리커(6.49), 짐 퓨릭(5.88)이 4, 5위다. 한편 최경주 뒤로 비제이 싱, 저스틴 로즈, CA챔피언십 우승자인 조프 오길비 등이 8위부터 10위까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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