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8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제18회 신한 영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설계사 부문 대상 수상자로 인천 구월지점의 김은숙(40) 보험설계사(FC)를 선정, 시상했다.
김씨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기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VIP 마케팅을 벌여 연간 21억3,000만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거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스타TM센터의 박영숙(34) TM설계사가, 지점장 부문에서는 김민자(48) 제주지점장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