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윌 스미스, 아들 제이슨 스미스 주연 ‘애프터 어스’ 6월 6일 개봉 확정


윌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먈란)’로 돌아온다.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워르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일을 6월6일로 확정하고 스릴과 전율이 넘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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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 만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한 ‘애프터 어스’의 1차 예고편은 인류에게 버림 받은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의 영상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불시착한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와 아들이 생존이 걸린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강렬한 드라마와 화려한 액션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인간을 죽이도록 진화된 각종 생명체들의 공격이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의 연기 호흡, 시너지와 더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여기는 지구다”라는 윌 스미스의 마지막 대사가 오직 ‘애프터 어스’에서만 볼 수 있는 충격적인 미래의 모습을 예고하며 새로운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영상을 확인한 예비 관객들은 "여기는 지구다.... 소름"(kkz4****), "맨 마지막에 저 말 전율 쩔어"(timelordjiwo****), "6월까지 어떻게 기다려"(rudg****), "역시 윌 스미스!!!! 설정이 흥미로워 보여요!!!"(broa****), "제이든 스미스 옛날부터 눈여겨봐왔지. 난 저 부자가 좋아. 나이트 샤말란에 대한 기대도 아직 식지 않았지. 기다려진다.”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열광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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