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르노삼성차 1분기 판매 2만7천378대

작년 동기비 34.3%↑

르노삼성자동차는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가 2만7천37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2만6천62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3% 증가했으며 수출은 7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8% 늘었다. 3월 한달치로는 내수가 1만109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2% 늘어났으며 수출은 255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8.8% 증가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작년 12월 출시된 SM7이 4개월 연속 대형차 시장 점유율1위를 차지하는 등 신형 SM7과 SM5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1분기와 3월 판매실적이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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