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M“제2의 소시 찾는다”…내년 1월 글로벌 오디션


SM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3월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은 17일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한국ㆍ중국ㆍ미국ㆍ캐나다ㆍ일본 등 총 5개국 15개 도시에서 ‘2012 SM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내년 1월 7일 부산, 8일 대구, 14일 대전, 15일 광주, 28~29일 서울에 이어 2월 중국과 미국, 3월 캐나다와 일본에서 진행된다. 국적ㆍ성별ㆍ연령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계약 기회와 데뷔를 위한 제반 비용이 제공된다. SM은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 소속 가수들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ㆍ유럽ㆍ남미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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