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은 FM과 DMB를 통해 오는 12일 정오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89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교통상황을 전달한다.
서울시와 인접한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상황을 10분 단위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고속도로 진ㆍ출입로 4곳을 포함한 11개 국도에 방송통신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89시간 연속 특별생방송에는 김흥국ㆍ정연주, 김학도ㆍ박희진, 최재원ㆍ김혜림, 홍서범, 이종환, 이안 등 tbs FM의 대표 진행자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