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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0대도시 전자정부평가서, 서울 3회 연속 최우수 도시로 선정

서울시가 지난 2007년 세계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평가 결과 3회 연속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국 러트거스대학의 e거버넌스연구소(EGI)와 성균관대 국제정보정책전자정부연구소가 지난해 8~12월 공동으로 세계 100대 도시 전자정부를 평가한 결과 서울시가 총점 87.74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종합 2위는 78.2점을 획득한 홍콩이 차지했고 핀란드의 헬싱키가 71.01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싱가포르ㆍ마드리드ㆍ런던ㆍ도쿄ㆍ방콕ㆍ뉴욕ㆍ빈 등이 4~10위를 기록했다. 2003년부터 격년으로 실시되는 이 평가에서 서울시는 2003년, 2005년에도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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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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