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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이롭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는 고로쇠. 봄이 오는 길목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국립공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화리조트 지리산에서 건강에 좋은 고로쇠를 맛보며 건강한 여행을 즐겨보자.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지리산은 지리산 해발 1000m 인근에서 채취한 고로쇠 약수 판매를 기념해 3월 말까지 호텔 객실과 조식 2인, 고로쇠 약수 4.3리터를 포함해 최대 45% 할인된 ‘고로쇠 패키지’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실 주중 10만4,000원, 주말 11만9,000원, 특실 주중 14만4,000원, 주말 15만9,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화리조트 지리산에서는 지리산 피아골, 백운산 인근에서 채취한 양질의 고로쇠 약수를 3월말까지 판매한다. 채취에서부터 판매까지 위생적인 관리와 규격용기를 사용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가 자랑이다. 배송비 포함 18리터가 6만원, 4.3리터짜리 4개 6만5,000원, 2팩 3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061-782-2171)